EZ EZViwe

벤츠 코리아, ‘글로벌 테크마스터’ 상위 입상

이용석 기자 기자  2010.12.13 15:43:0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0’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인터넌스 테크니션 부문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서 각각 세계 1위와 2위를 수상했다.
 
   
'글로버 테크마스터 2010'에서 메르세데스-벤트 코리아가 2개부문에서 1위와 2위를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는 전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직원들의 기술력을 증진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올해 5회를 맞았다.
 
이번 ‘글로벌 테크마스터’에는 전 세계 14개국 국내 대회 우승자로 선발된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직원 70여명이 참가했으며 △메인터넌스 테크니션 △시스템 테크니션-동력전달 △시스템 테크니션-주행안전 △진단 테크니션 △서비스 어드바이저(Service Advisor)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메인터넌스 테크니션 부문에서 세계 1위, 서비스 어드바이저(Service Advisor) 부문에서 세계 2위를 수상했고 서비스팀 경쟁부문에선 전 세계 올해 최고 서비스 팀은 러시아가 수상했으며 독일(2위), 미국(3위)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팀은 세계 4위를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팀은 2009년 국내 기술 및 서비스 경진대회인 ‘한국 테크마스터’에 참가한 130여명의 서비스 직원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5개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각 부문 우승자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