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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탄다

넉넉한 실내공간과 안전성, 파워풀한 드라이빙까지

신승영 기자 기자  2010.12.13 14: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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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는 박찬호 선수가 국내 체류기간 동안 지프의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찬호 선수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호 선수는 “미국 출시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며,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운동 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넉넉한 실내 및 트렁크 공간과 뛰어난 안전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안락한 온로드 주행부터 파워풀한 오프로드에 이르기까지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선수 최고인 124승을 기록한 박찬호 선수와 사륜구동의 시초로서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지프의 독보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려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박찬호 선수가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활약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