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정황)는 자사 브랜드사이트(www.lottechilsung.co.kr)가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생활브랜드 주류/음료부문에서 대상 수상과 함께 지식경제부의 ‘굿디자인’ 디지털 부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 2010’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웹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한 것으로, 롯데칠성음료 브랜드사이트는 디자인, 콘텐츠, 브랜드, 마케팅 등 총 8가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브랜드별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음료를 마시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콘텐츠를 구성해 콘텐츠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디자인 부분에서도 깔끔하고 안정적인 완성도를 보여줌과 동시에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지식경제부 디지털컨텐츠 부문 ‘굿디자인’ 웹사이트로도 선정되며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인정받았다.
모바일 웹사이트 또한 ‘웹어워드 코리아 2010’ 모바일웹 마케팅부문 브랜드프로모션 분야 우수상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코리아 디지털 미디어 어워드 2010’(Korea Digital Media Award 2010)에서 모바일웹 제품 및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웹사이트는 제품의 각종 정보와 이벤트를 즉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어 호평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향후 모바일을 통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월7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브랜드사이트와 모바일 웹사이트, 기업블로그(www.chilsungblog.com), 트위터(twitter.com/sparkling_7star)를 오픈한 바 있다. 향후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정확한 정보와 다채로운 이벤트 제공뿐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