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쪼, 크리스마스 젤라또 케이크 예약판매 실시

[프라임경제] 빨라쪼 델 쁘레또(대표 송준형)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젤라또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빨라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보인 젤라또 케이크.

빨라쪼 델 쁘레또(이하 빨라쪼)는 이태리 정통 젤라또 브랜드로 추운 날씨에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추위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화이트 크리스마스’, ‘산타의 선물상자’, ‘달콤한 유혹’ 등 젤라또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

‘화이트 크리스마스’(2만4000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스트라차텔라(우유 속 초코칩)로 만들어졌다. ‘산타의 선물상자’(2만5000원)는 프라골라(딸기)와 요거트 젤라또로 구성됐다. ‘달콤한 유혹’(2만4000원)은 초콜라또(초콜릿)와 끄레마(바닐라)가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할 만한 젤라또 케이크다.

빨라쪼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사전 예약 주문을 받는다. 예약 주문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모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 뜨개질 장갑을 증정한다.

빨라쪼는 케이크와 함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음료 2종을 출시했다. ‘스위트 아몬드 라떼’는 아몬드와 커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칼도’는 따뜻한 젤라또를 맛볼 수 있게 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