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원자현, 미니홈피 통해 몸매 자랑…남성 누리꾼 ‘일촌 신청’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13 12:02:2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광저우 아시안게임 방송 당시 초미니 원피스로 구설수에 시달린 원자현 리포터가 결국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화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원자현은 아시안게임 당시 MBC의 특집 프로그램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초미니 원피스를 선보여 의상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논란 직후 “너무 당황스럽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시청자들이 보기에 민망했다면 죄송하다”며 의상 논란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원자현이 13일 오전 검색어로 다시 등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유인즉 원자현의 볼륨몸매가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됐다는 것. 해당 사진은 현재 미니홈피에서 사라진 상태다.

일부 매체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원자현이 해외 휴가 중 입은 것으로 붉은 계열의 비키니다.

사정이 이렇자 미니홈피에 올라온 다른 사진들도 덩달아 화제다. 현재 공개된 사진들 역시 남다른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들이기 때문.

누리꾼들은 “여신의 몸매다” “일촌을 해달라”는 등 수많은 댓글을 통해 몸매에 대한 부러움을 보내고 있다.

   
 

/사진=원자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