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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펼쳐

김영민 부사장 등 임직원 50여명 자발적 참여

나원재 기자 기자  2010.12.13 1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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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전선이 지난 2007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해마다 임직원들의 참여율도 높아지고 있다.
대한전선(대표 손관호)이 지난 11일 김영민 부사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에서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전선이 지난 2007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해마다 임직원들의 참여율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자녀에게도 봉사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연탄을 나눠주는 행사에 참여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