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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쎈 수학’ 출시 6년 만에 1000만부 팔려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2.13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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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는 초중고 수학 학습서 ‘쎈 수학’이 출시 6년 만에 누적판매 1000만권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좋은책신사고 쎈수학 이벤트>
‘쎈 수학’은 좋은책신사고에서 2005년 첫 발행해 교육출판업계 내에 단일 과목 문제집으로는 최단 기간인 6년 만에 1000만부를 돌파한 수학 문제 기본서의 베스트셀러다.

고등학생용 6종, 중학생용 6종, 초등학생용 1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 권에 1500개 이상의 문항이 수록돼 있고, 다양한 유형의 수학 문제를 난이도에 따라 한권에 정리해 웬만한 문제유형은 다 접할 수 있도록 계발됐다. 서술형 문제는 문제마다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가 제공되므로 비교 풀이를 통해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쎈 수학’의 가장 큰 특징은 난이도에 따른 A,B,C 3단계 구성이다. A단계는 주제별로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정리했다. 개념과 함께 1단계 서술형 문제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주제별 성격에 맞춘 연산문제, 기본원리 문제 등 기본 수준의 문제를 풀며 실력을 다질 수 있다. B단계는 교과서와 학교시험 기출문제를 분석해 유형별로 정리했다. C단계는 앞에서 배운 여러 개념들을 종합한 응용심화 문제로 구성됐다.

좋은책신사고 콘텐츠연구소 정장아 연구소장은 “쎈 수학은 연구원 30명이 직접 연구 및 출제하고, 철저한 오류검사를 통해 만들어진 수학 문제 기본서”라며 “그 동안 쎈 수학을 통해 학습한 많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학습서를 계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