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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입맛 잡으러 참살이탁주가 간다

이은정 기자 기자  2010.12.13 09: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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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미디어플렉스의 참살이L&F(www.chamsary.co.kr)에서는 각종 모임과 회식으로 술 자리가 늘어나는 연말 연시를 맞아 12월 한 달간 참살이탁주의 홍보 차량을 이용한 이동 시음회를 진행한다. 

연말 모임과 직장인들의 유동인구가 몰리는 서울 강남 일대 거리에서 열리는 이번 참살이탁주의 이동 시음회는 그 동안 막걸리 시음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진행 방식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맥주나 소주 업체에서나 볼 수 있었던 홍보 차량과 배낭형 디스펜서를 활용한 시음 진행이 바로 그 이유.

 이번 시음회에서는 특수 냉장 설비가 도입된 참살이탁주 자체 홍보 차량을 통해 생 막걸리의 신선함과 청량감을 거리에서도 그대로 맛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배낭형 디스펜서의 이용으로 이동성을 높여 시음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참살이탁주 시음 기회를 제공해준다. 참살이탁주의 시음회를 접한 시민들은 평소 갖고 있던 막걸리와는 색다른 이미지의 행사로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참살이탁주 마케팅 관계자는 “타 주류 행사들을 통해 경험해 본 이동 시음회를 막걸리와 접목시킨 것은 참살이탁주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막걸리보다는 맥주나 소주 문화에 더 익숙한 젊은 세대들도 친근하게 막걸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이번 시음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연말에는 술자리가 잦아 자칫 건강을 해치기가 쉬운데, 타 주류에 비해 영양 성분이 많고 저도주(도수가 낮은 술)로 숙취가 적은 참살이탁주를 마심으로써 건강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무형문화재 장인의 기술로 빚어내는 참살이탁주는 100% 국내산 친환경 햅쌀을 사용하여 막걸리 섭취에 대한 고민거리인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맛이 매우 감미롭고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성분의 함유로 적정량의 섭취는 건강에도 유익하다. 또한, 탄산의 생성을 최대한 방지하여 마시는 중 불쾌한 트림이 나지 않아 연말 연시 소중한 이들과의 모임에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