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대표 손주은)는 ‘2007수능 파이널 특강 3단계’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예정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 개강하는 것으로 출제 가능성이 높은 주제, 단원, 문제유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능 전 영역에 걸쳐 30여 개의 강좌로 구성될 3단계 특강은 400~600분 내외의 짧은 강의가 대부분이어서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이 마지막 정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본부장은 “수능 강사들이 다년간의 입시 강의 경험을 살려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정리하고 가야 할 핵심내용만을 묶어 강의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최근 수험생들을 위해 30일간의 수능 마무리 요령도 공개했다.
첫째, 실전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 문제를 풀 때에도 실전과 동일하게 시간 안배를 하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둘째, 지금부터는 1교시 과목인 언어영역 성적을 최대로 끌어 올려야 한다. 일반적으로 1교시가 전체 시험의 흐름을 좌우하게 되므로, 최상위권 학생들은 언어영역에 전체 공부 시간의 60%를 할애하고 중상위권은 30%까지 늘리는 것이 적당하다.
셋째, 여태껏 정리해 놓은 오답노트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단, 무리하지 말고 올해 출제경향에 맞게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문제들만 정리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