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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성형설 일축…“친구들이 용됐다고 하는데 난 달라지지 않았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13 09: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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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나는 과거와 달라지지 않았다.”

여성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가 세간에 떠도는 성형논란에 대해 손사래를 쳤다.

예능 신예로 급부상 중인 리지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 “부산 친구들이 서울로 올라가더니 얼굴도 많이 예뻐지고 용 됐다고 한다”고 자신을 둘러싼 변화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MC들은 곧바로 “옛날이랑 많이 달라진 것이냐?”고 성형 의혹을 제기했고, 리지는 “달라지진 않았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서 보면 된다”며 성형 사실을 부인했다.

리지는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 이후 초중고 졸업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되면서 일각에서 성형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MBC '세바퀴'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