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인프라코어(사장 김용성)는 지난 10일부터 1박2일간 중국 옌타이 현지법인에서 2010년 하반기 신입사원과 부모 450명, 김용성 총괄 사장, 토니 헬샴 사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 패밀리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입사원과 부모들이 함께 굴삭기 라인을 견학하고 있다. |
신입사원과 부모들은 중국 옌타이에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휠로더, 공작기계 공장들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한 중국식 만찬과 함께 공연 관람, 주변지역 관광 등 중국문화도 체험했다.
저녁만찬에 참석한 두산인프라코어 김용성 사장은 “사업의 성장을 이끄는 원천은 바로 사람”이라며 “열정과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최고의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