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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 녹화에서 HOT 연습생 시절 문희준과 장우혁이 안무 연습 도중 춤에 대한 의견 대립으로 분위기가 험악해진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희준과의 논쟁에 화가 난 장우혁이 갑자기 천장을 향해 공중발차기를 했고, 장우혁의 발차기 한 방에 연습실 천장이 뚫려 다른 멤버들이 모두 깜짝 놀랐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문희준은 “천장이 뚫리는 것을 보고 속으로 깜짝 놀랐지만 여기서 밀릴 수 없다는 생각에 급기야 장우혁의 멱살을 먼저 잡았다”며 결국 두 사람이 연습실 밖까지 나간 사연을 전했다.
그러나 너무나 심각한 분위기에 토니나 강타, 이재원 등 다른 멤버들은 차마 따라 나가 말릴 엄두조차 내지 못한 채 걱정만 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30분이 훌쩍 지나도록 들어오지 않았던 장우혁과 문희준, 이 두 사람의 싸움의 결과는 오늘 밤 ‘야행성’에서 밝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