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 대결 스타 청문회 녹화에서 MC를 맡은 대성은 개그맨 심형래와 이봉원의 오래된 유행어를 완벽하게 재연하며 나이의혹이 제기됐다.
아이돌 그룹 ‘빅뱅’대성. |
이어 대성은 1972년 드라마 ‘여로’를 거론하며 영구 캐릭터가 떠오른다며 동갑내기로 알려진 정용화에게 “기억 안 나요?”라며 물으면서 나이 문제가 더 불거졌다.
이에 청문위원들은 “도대체 몇 살이냐, 방송용 나이냐”라며 질문을 쏟아냈고 당황한 대성은 결국 자신의 나이에 대한 비밀을 실토했다.
한편, 대성의 나이의 비밀을 알 수 있는 ‘밤이면 밤마다’는 오는 13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