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네티즌이 함께 즐기는 UCC(User Created Contents)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미디어다음 아고라의 온라인 청원 UCC를 동영상으로 선보이는 코너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음이 연합뉴스(www.yonhapnews.co.kr)와 공동으로 선보이는 ‘연합뉴스 네티즌청원’은 네티즌의 온라인 서명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미디어다음 ‘아고라 네티즌 청원’코너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가게 된다.
현재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청원들이 실제 반영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후속이야기와 이슈에 대한 각계반응이 궁금하다는 요청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다음에서는 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네티즌들이 제기한 다양한 청원 UCC를 톡톡 튀는 생활 밀착형 동영상으로 매주 2회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은 네티즌이 제시한 의미있는 청원들을 동영상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보다 생생하고 깊이 있는 UCC 확산에 기여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다음 최정훈 미디어본부장은 “양질의 UCC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네티즌청원 TV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향후 다양한 UCC를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올 한해 동영상 UCC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