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선착순 분양 실시

[프라임경제] 우미건설(www.bl-lynn.co.kr)이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 A18블록에서 ‘별내 우미린’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2층 5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101.95m² 65세대 △101.88m² 64세대 △117.99m² 204세대 △117.55m² 63세대 등 모두 396세대로 구성된 우미린은 청약접수 결과 순위 내 최고 5:1을 기록하기도 했다.

별내지구 우미린은 불암산과 수락산이 도시를 감싸고 있고 불암천이 앞쪽으로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곳이며, 분양가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117.99㎡기준 3.3m²당 분양가는 1,075만원대로 기존 분양업체 대비 최고 4,00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 메리트와 계약금 5%에 중도금 전액 이자후불제로 계약 이후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 없는 조건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매제한은 1년이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단지로 지어져 상가를 제외한 모든 주차장이 100% 지하에 설치되며 단지 내 48%의 높은 조경비율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헬스장,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노인정, 보육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해 공용부 에너지원과 조경 관리 등에 활용한다.

특히 별내지구 우미린은 전 평형이 다른 아파트보다 천정고를 10cm 높인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사업부지 앞에는 불암천과 근린공원을 바라보는 전망으로 확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이 중 101.88m²는 절제된 디자인에 일부 강렬한 색깔을 사용함으로써 포인트를 줘 현대적인 느낌을 살렸다. 4베이 구조로 채광, 조망, 통풍에 유리하고 안방 내 드레스 룸, 부부 욕실, 멀티 공간 등을 설치해 피팅룸이나 서재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17.99m²의 경우 평온한 휴식과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로 꾸몄다는 것이 우미건설 관계자의 설명.

질감이 살아 있는 나무재질의 소재를 주로 사용했으며, 전세대가 정남향구조로 거실 양쪽 면에 창을 설치해 탁 트인 느낌이 들도록 했다. 현관과 침실에는 수납공간을 많이 설치해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으며 침실 4개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가족구성원에 따라 공간을 달리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남양주 별내지구는 직선거리 기준으로 서울시청까지 15km, 강남까지 18km이며 12월 개통 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을 입주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별내∼석계역 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예정대로 2012년에 개통되면 서울 진입이 더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미린이 위치한 별내지구 A18블록에서는 약 700m(도보10분)거리에 경춘선 별내역이 들어서며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국도 47호선은 차량으로 5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마트 등 대형 마트가 들어설 예정인 중심상업용지도 가깝고 초, 중학교도 걸어서 약 5분 거리여서 교육여건도 잘 갖췄다는 평가다.

별내지구내 교육, 교통, 환경 세 박자가 고루 갖춘 마지막 프리미엄이 될 우미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13-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 문의는 전화(031-567-1001)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