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이 반드시 국내 자원개발에 일조해 명예를 회복할 것임을 다짐했다.
9일 서울 강남구 유아이에너지 본사에서 최규선 회장이 파트너십 체결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최 회장은 또 "3년 전 정부가 에너지 외교를 추진하면서 무수한 관련업체가 코스닥에 상장되고 상장을 추진했다"며 "하지만 지금 남아있는 회사는 많지 않다. 그 중 살아남은 회사가 유아이에너지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원외교에 일조하는 것이 유일하게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게넬에너지와의 체결과 관련, "말 그대로 획기적"이라며 "회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에너지 외교 자원개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 회장은 마지막으로 "사업을 꾸려나가면서 자원개발에 앞장서고 에너지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