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일 남았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으로 인해 부담이 가중되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전문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가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 이투스(wwww.etoos.com)는 수능 D-30을 앞두고 응원릴레이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이투스 강사들이 펼치는 ‘수능응원 릴레이 메시지’는 각 영역별 강사들이 수험생들을 위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응원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전달하게 된다. 이번 영상응원 메시지는 감동, 응원 재미 등 테마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응원릴레이는 고1,2 후배들이 전하는 ‘고3 선배님들 힘내세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전국 고1,2학생들의 학교별 대항 응원전으로 해당 게시판에 응원메시지를 쓰면 된다. 그 중 참여율이 높은 고등학교 5개 학교를 선정해 해당 학교의 전 고3 수험생들에게 이투스가 고3선배들의 대입성공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마음을 초콜렛에 담아 대신 전달해준다.
‘수능 감동 응원릴레이’ 이벤트는 각각 10월 25일~11월 15일, 10월 20일~29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11월 1일 게시판을 통해 발표한다. 이와 더불어 이투스는 마지막 최종정리와 실전대비를 위한 ‘파이널 D-30전략’도 사이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유웨이중앙교육(대표:유영산)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 유웨이에듀(www.uwayedu.com)는 수능 D-30 맞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수험생 못지않게 함께 고생한 부모님들을 위해 수험생이 직접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부모님께 편지쓰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좋은 글을 뽑아 편지 내용과 함께 꽃다발을 부모님께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후배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기획하였다. ‘선배님, 아자아자 파이팅’ 이벤트는 선배들에게 응원할 메세지를 작성하면 선착순 50명을 뽑아 플래카드로 제작하여, 수능 당일 수험장에 붙일 수 있도록 해준다. 응모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 밖에도 유웨이중앙교육의 입시 평가 노하우가 담긴 마무리 영역별 학습전략 및 유웨이에듀 전 강사진 및 학부모, 수험생, 후배들이 참여한 파이팅 동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교육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 대표 문상주)는 '수능 대박을 꿈 꾸는 수험생에게'라는 주제로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네 가지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 수능 모의고사 '오답노트 해설 강의'와 함께▲ 후배들에게 마일리지를 물려주는 ‘대대손손 비타사랑’ ▲ 올해 개설된 강좌의 수강기간 연장 이벤트 '우리들의 행복한 복습시간' ▲ 수험생의 다짐과 함께 '수능 당일 시험준비 영상' 등을 준비했다.
올해 모의고사 중 수험생 개인이 오답으로 선택한 문항은 영역별 강사들의 동영상 해설을 볼 수 있으며, 후배들에게 자신의 온라인 적립금을 전달하거나 시험준비 영상을 보고 시험에 임하는 다짐을 게시판에 올리는 수험생 각 100명에게 친구들과 나눠 쓸 수 있는 수능 정답지 스티커 40매씩 제공한다.
수강 연장의 경우, 비타에듀에서 모은 온라인 적립금 (1일 700원)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일까지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7일 비타에듀의 커뮤니티 '상상ING' 코너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하고 31일 일괄 배송한다.
교육포털사이트 마이맥스터디(www.mimacstudy.com 대표 김희선)는 수능 30일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 과탐 영역별 D-30 수능 학습팁으로 ‘2007 수능 D-30 마무리 전략”을 서비스한다. 이 서비스는 대성학원의 명강사인 장원석, 황성록, 김진성, 박정환 등이 대거 참여하여 수능 마무리학습의 핵심 학습전략을 제시하여 꼼꼼하고 세심한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9월 모의평가를 통해 2007학년도 수능을 예측할 수 있는 <대성학원 지원가능 대학.학과(배치기준표)> 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지원대학학과서비스는 ▲ "블로그 타입"의 맞춤형 ▲ “반영영역” 서비스 ▲ “반영비율 결과보기”형태로 더욱 업그레이드하였으며, 관심 있는 대학학과의 정보를 각각 스크랩하여, 어떤 반영영역 조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입시결과에 예측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