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오리온이 운영하는 `맛있는 건강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와인 프로모션, 선물세트 출시 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켓오 전 매장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마켓오의 건강한 메뉴 & 와인’행사를 진행한다. 마켓오의 두부 까르파치오, 스파이시 웍 누들 등 건강한 메뉴와 칠레산 와인인 '바롱필립 까베르네 쇼비뇽 리제르바'를 하나로 엮은 세트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와인을 4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 마켓오 상품권과 브라우니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마켓오 상품권은 1만원 권, 5만원 권, 10만원 권 세종으로 구성됐으며 마켓오와 오비스테카, 카페 브라우니의 모든 메뉴에 사용 가능하다.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마켓오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뮤지컬 `라디오 스타`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카페 브라우니에서는 브라우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마켓오 쉐프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 브라우니를 연말 연시 연인이나 가까운 친인척에게 선물하기 좋도록 구성했다. 6개입 세트와 9개입 세트로 구성됐으며 추가로 브라우니 곰인형, 카페브라우니 머그컵, 무릎담요를 함께 넣은 기프트박스도 내놨다. 6개입 세트와 9개입 세트는 ‘브라우니 오리지널’, ‘브라우니 카라멜’, ‘브라우니 피칸’ 브라우니 3종류 중 원하는 종류로 담아 구성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