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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 최고 항공사’로 우뚝

전훈식 기자 기자  2010.12.10 14: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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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지난 9일 ‘비즈니스 트래블러(Global Traveler)’ 주최로 열린 ‘여행업계 최고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수상한 3개 부문 중 ‘아시아 최고 항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 또 ‘아시아·태평양 노선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항공사’로 5년 연속, ‘최고 광고 캠페인 항공사’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한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GT Tested Awards)’에서 ‘최고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디자인’과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 2개 부문을 2년 연속 석권한 바 있으며, 10월에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일등석 서비스 항공사(Asia Leading Airline First Class)’로 선정되는 등 항공 분야의 국제적인 상을 잇따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