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캐피탈이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선정하는 ‘2010 웹어워드코리아’ 금융 부문 캐피탈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리뉴얼한 현대캐피탈의 홈페이지는 경쟁사들보다 기업의 전반적인 매력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이를 오프라인 채널과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홈페이지 첫 화면을 금융상품, 고객서비스, 결제정보로 이뤄진 3가지 카테고리와 그 세부항목을 한 번의 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편의성을 더했다. 또, 심플하고 일관성 있는 디자인과 체계적인 상품 배치를 통해 홈페이지를 찾는 고객들의 신뢰도와 실용성을 높여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 한몫했다.
아울러 개별적으로 있던 플러스(Plus) 멤버십 사이트를 통합하고, 온라인 상품구매나 상담 서비스를 홈페이지 전면에 노출해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은 새로 리뉴얼한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