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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VVIP고객 초청 자선행사

이진이 기자 기자  2010.12.10 10: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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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연말을 맞아 PREMIER BLUE Members 고객 및 임직원 15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영웅&자선행사’ 이벤트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10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 ‘영웅’을 관람 후 참석자들의 기부금을 모아 황성호 대표이사와 뮤지컬 ‘영웅’의 주연 배우들이 함께 글로벌 자선단체인 유니세프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 기부금은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영양실조 치료식 프로그램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기를 기념으로 제작된 한국 창작 뮤지컬 ‘영웅’은 세기적 영웅의 존경 받는 삶을 통해 지도자가 갖춰야 할 진정한 리더십의 표본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사회적으로 명망 있던 안중근 의사의 대의를 향한 희생정신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기에 이번 행사의 의도와 맞닿아있다고도 볼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황경태 마케팅부장은 “PREMIER BLUE 브랜드 출시와 더불어 VVIP 고객을 초청해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도울수 있는 기부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 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