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모바일을 통해 수시로 변화하는 주식동향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고, 더욱 풍부해진 증권·금융 관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증권’ 서비스를 대폭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은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뉴스 외에도 증시토론, 종목토론 등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토론 코너를 통해 뉴스만으로 부족했던 정보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으며, ‘라이브Q&A’를 활용해 이용자들 간에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하며 소통할 수 있다. 금융·증권 관련 정보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요즘’이나 ‘트위터’로 보내기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가 ‘라이브Q&A’에 알고 싶은 종목의 현재가, 목표 주가 등에 대한 질문을 올리면 즉시 자동으로 답변이 제공된다.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MY증권’을 코너를 마련해 ‘최근 검색 종목’ 및 미리 설정해둔 ‘관심 종목’, ‘보유 종목’의 현재가, 전일 대비 손익, 평가금액 등의 핵심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전 세계 주요 증권지수정보 및 주요국 환율정보, 원자재·금리 정보 등 전문적인 금융정보를 제공한다.
다음 김금주 금융서비스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은 모바일을 통해 시시각각 변동하는 주식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과 소통도 가능해졌다”며 “PC 웹에서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주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