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10일 오후 3시 강화도 소재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 연평도 포격으로 국가안보 태세확립에 여념이 없는 해병대원들을 위문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서해5도의 방어를 담당하는 해병부대를 찾아 북한의 무력도발이 있을 경우에 즉각 응전할 수 있는 실천전략 수립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방공진지를 시찰, 돌고지 초소 근무자도 격려한다.
이 대표는 또한 장병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군장검사 시찰 및 경계작전 야간투입 훈련을 장병들과 함께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