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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EMC 이펙트데이 2010’ 성황리 개최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2.09 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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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EMC(대표 김경진)는 9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비롯한 IT 관계자 900명이 참가한 가운데 EMC 솔루션 사례를 발표하는 ‘EMC 이펙트데이 2010 (EMC Effect Day 2010)’을 개최했다.

   
 
EMC 이펙트데이 2010은 올 한해 IT 업계가 주목한 주요 IT 프로젝트의 고객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동향과 미래비전, EMC의 핵심 솔루션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10년 EMC의 주요 혁신 기술이 소개 됐으며 EMC의 주요고객인 삼성전자, 기업은행, 현대제철, 하나 HSBC, SK커뮤니케이션즈, 포스코 등 총 6개 업체가 참여, EMC 솔루션을 활용한 자사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Enterprise SSD 전략 및 기술(삼성전자) △금융권 최초 고객센터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 구축 사례(기업은행) △맞춤형 중복제거솔루션을 통한 통합 백업 구현 및 업무 생산성 향상(현대제철) △enVision을 통합 효율적인 통합로그 및 분석관리(하나HSBC생명) △그린플럼 분석 시스템 활용 사례(SK 커뮤니케이션즈) 등 다양한 IT 환경과 비즈니스 과제에 따른 국내 유수기업들의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구현사례가 발표됐다. 이와 더불어 가상화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전략, 백업 및 복구 솔루션, DW최신 동향 및 EMC 데이터컴퓨팅 어플라이언스 등 EMC의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세션도 함께 마련돼 클라우드 컴퓨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체계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함과 더불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매년 개최되는 EMC 이펙트데이는 다양한 고객 성공사례를 통해 EMC의 최첨단 기술 혁신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자리”라며 “특히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2011년을 앞둔 이번 행사에서 데스크톱 가상화를 비롯, DW 시스템 활용 사례 등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한국EMC는 앞으로 이런 다양한 업계의 성공사례와 함께 유수의 인사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