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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0C 리스 프로그램 선보여

차량 등록비용 전액 지원 및 애플 아이패드 증정

신승영 기자 기자  2010.12.09 14: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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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웨인 첨리)는 이번 12월 한 달간 300C 시그니처 3.5모델 및 2.7모델을 대상으로 한 어드밴스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3.5모델의 경우 월 19만9000원, 2.7모델은 월 13만원의 리스료를 부담하면 된다. 12개월, 24개월 차에 차량 대금 일부를 상환한 뒤 36개월에 잔금 30%를 완납하거나 남은 금액을 다시 리스로 연장할 수 있다.

이번 어드밴스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등록세, 취득세, 공채 등을 포함한 차량 등록비용 일체를 지원하며, 애플 아이패드도 함께 증정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300C가 한국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이 300C를 보다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정통 프리미엄 세단을 연중 최적의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최근 국산·수입차 사이에 가격 차이가 확연히 좁혀지며 경쟁이 뜨거워진 만큼 수입차뿐만 아니라 국산 대형 세단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층까지 300C의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