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보코리아(www.volvocars.co.kr)는 ‘T6 엔진’이 미국 워즈 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1년 10대 베스트 엔진(2011 10 Best Engines Winners)’에 뽑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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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대 엔진에 선정된 볼보 T6엔진. | ||
올해 선정된 볼보 T6엔진은 직렬 6기통 트윈스크롤(twin-scroll) 터보가 장착됐으며, 304마력에 44.9kg·m 토크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가능하게 한다.
워즈 오토 편집장 드류 윈터(Drew Winter)는 “올해에는 테크닉적으로 가장 진보되고, 두드러지는 엔진들을 선정했다”며 이번 결과에 대한 심사평을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T6엔진은 국내에 수입되는 모델 중 뉴 S80에 장착됐다.
볼보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T6엔진은 볼보만의 안전성을 기반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한 하이 퍼포먼스 엔진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고효율의 엔진들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