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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바디케어 ‘비욘드 데톡’ 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0.11 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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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생활건강은 항균, 항오염, 항먼지 컨셉의 바디 및   핸드케어 ‘비욘드 데톡스 라인’을 출시했다.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솔싹추출물은 소나무의 어린 싹을 추출한 것으로서, 피톤치드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각종 세균에 대한 항균항염 작용을 한다.

산세베리아는 숲과 같은 자연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을 방출하는 식물로서 신진대사 촉진, 혈액정화 및 피로회복 기능이 있다. 비욘드 데톡스는 그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정화 및 보습을 도와준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더러운 물을 정화하기 위해 쓰이는 모린가열매 추출물은 수은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의 피부흡착에 의한 세포 파괴를 막아준다고 알려진 성분으로, 제품 원료로 사용해 피부청정효과와 함께 피부에 먼지가 묻는 것을 막아준다.

비욘드팀 장인정 대리는 “웰빙 바람 이후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이른바 ‘디톡스요법’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단순한 세정과 보습 차원을 넘어 항균 컨셉을 도입한 바디케어 제품으로 업계에 새로운 유행을 선도하고자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