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
정선희는 8일 200회를 맞은 MBC ‘불만제로’에서 초대 MC 자격으로 특별 초대돼 하차 후 2년 반만에 다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이 자리에 다시 서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며 “‘불만제로’가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데 몸은 떠났지만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축하 사절로 사심 없이 왔다. 난 그냥 게스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날 ‘불만제로’는 2006년 첫 방송 이후 4년 2개월간의 방송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