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 노동부 선정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프라임경제] 우수 고용 서비스 기관에 대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이 주어져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고용노동부 대회의실(과천 청사)에서 열린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제니엘(대표 박인주)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0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좌측 부터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박인주 제니엘 대표>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이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를 대상으로 구인·구직자 만족도가 높은 직업소개기관 및 직업정보제공기관을 선정해 지원·육성하는 제도다.

올해 우수기관 인증에는 총 81개 업체가 신청,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13곳이 선정됐다.
 
이로써 제니엘은 향후 3년간 고용노동부장관 명의의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의 민간위탁사업 공모 시 우대를 받게 된다.
또한 1년간 300만 원 상당의 '집적정보통신시설(인터넷시설)이용대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니엘 박인주 대표이사는 “정부가 인증한 회사인 만큼 앞으로도 고용서비스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설 것이며, 고용서비스의 건전화와 투명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