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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레포츠 엑슬라이더, 문화가 되다!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0.11 15: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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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레저용품 기술 개발 및 제조회사 타셈의 ‘엑슬라이더’가  인라인과 보드의 장점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탁월한 기능의 레포츠용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엑슬라이더’는 차별화된 신개념의 레포츠 용품으로서 양쪽 발을 서로 다르게 움직인다는 점에서는 인라인 스케이트의 장점이 있으며, 발을 고정하지 않고 플레이트에 올려놓는 점은 스트리트 보드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퓨전 스타일의 스트리트 보드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던 기존 제품은 주행 시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휠의 운동방향으로 그대로 충돌할 수 밖에 없다는 단점에 비해 ‘엑슬라이더’는 순간적인 터닝이나 급격한 각도를 주어 위험에서 순식간에 탈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1대로 온 가족이 전부 즐길 수 있으며 발 부분이 프리사이즈로 누구나 제약 없이 탈 수 있다.

타셈의 공용철 사장은” ‘엑슬라이더’는 생활과 스포츠를 구분할 필요가 없다. 신발을 신은 채로 라이딩 하다가 어깨에 메고 전철에 올라타는 스포츠와 생활의 퓨전트랜드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엑슬라이더는 그냥 잘 어울리는 옷처럼, 길 잘 들은 신발처럼 작고 편한 스포츠 악세사리일 뿐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