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로가 주관하는 난치, 희귀병 어린이들의 완치 기원 ‘스마일 걷기대회’가 오는 21일 청계천에서 열린다.
![]() |
||
이번 행사는 진로의 사회공헌 활동인 ‘스마일 어게인’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 걷기대회’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일반인 참여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진로측은 “청계천의 고산자교에서 출발하여 두물다리와 오간수교를 지나 청계광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구간마다 온가족이 함께 환우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난치병 상식퀴즈, 공동모자이크 작품 만들기, 우리가족 스마일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어린이 안전조끼가 주어지며 종착지점인 청계광장에서는 완보기념품이 증정된다.
참가신청은 스마일 어게인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행사당일인 10월 21일, 낮 12시 30분까지 받으며 선착순 1000명까지이다. 현장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