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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여배우처럼 메이크업 해드려요”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0.11 14: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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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글로벌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12일 개막하는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이저 스폰서이자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 활동한다.

   
로레알 파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을 위한 신제품 ‘트루매치’이벤트와 함께, 영화제에 참석하는 VIP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한다.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동안 야외상영관 입구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스타메이크업 따라하기” 코너에서는 신제품인 트루매치 화운데이션을 활용하여 에바 롱고리아, 스칼렛 요한슨 등 로레알 모델이자 유명 영화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트루매치 포토존”에서는 스타의 화려한 소품을 갖추고 멋진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 촬영 서비스를 즐기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여 관객에게는 로레알파리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로레알파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4천여 국내외 기자단과 귀빈에게 제공되는 게스트백의 제작을 맡았고 폐막 피날레 파티에서 3천여 관객과 참석자 모두에게 로레알파리의 래쉬 아키텍트 마스카라 정품을 특별 선물로 지원한다.

로레알 코리아의 대표이사 클라우스 파스벤더는 “로레알 파리는 1996년부터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의 파트너로 활동해 와 2004년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파트너로 활동하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