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음온켓의 배송품질 관리 프로그램인 Q배송이 판매자 및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음온켓에서는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인 배송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배송품질이 우수한 판매자에게 Q배송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Q 배송이란 판매자의 2개월간 판매데이터를 기준으로 소비자 입금완료 후 2일이내 배송처리가 된 상품의 비율이 80% 이상인 경우 1개월간 Q배송 판매자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다음온켓의 월 평균 Q배송 선정자는 약 948개.
Q배송으로 선정된 판매자들의 실적을 살펴보면 지정 후 매출은 약 119%, 상품 등록 증가율은 154.4%, 판매성공 아이템 증가율은 63.4% 증가했다.
다음온켓에서는 Q배송 활성화를 위해 Q배송 상품들만 모아서 제공하는 기획전 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품검색 시 "Q배송" 상품들만 별도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상품상세정보에서 해당 판매자의 배송품질 (2일이내 배송비율) 및 배송기일에 대한 통계데이터를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의 구매율을 높여주고 있다.
다음온켓의 서비스본부 최재훈 팀장은 “배송품질은 쇼핑몰의 이미지와 재구매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배송은 매우 중요한 요소” 라며 “다음온켓에서는 배송품질이 우수한 판매자 및 상품을 추천해 줌으로써 고객에게는 빠른배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고, 판매자에게는 상품 판매율을 증가시키며, 쇼핑몰은 수억원에 이르는 CS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Q배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