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프라임경제] 지난 8월의 판교 분양분 채권입찰 적용 아파트 3841가구, 청약자 127만명 중 채권상한액을 신청한 비율이 청약자의 86%인 109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1일 건설교통부는 판교 청약 채권상한액 신청자에 대한 집계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채권입찰제 적용을 받는 3841가구 당첨자는 전원 채권상한액(100%) 신청자 중에서 선정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채권상한액 청약자만으로 산정한 실질 경쟁률은 28.4대1로 애초 43대1의 경쟁률보다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채권상한액 신청자를 지역별로 보면, 성남시(지역우선) 청약자 3만2000명중 90%(2만9000명), 수도권(성남제외) 청약자 9만5000명중 84%(8만명)가 채권상한액을 써 냈다.

또 3자녀 무주택 특별공급에 당첨된 151명의 경우에도 당첨자 평균채권액을 매입해야 하는 만큼 매입상한선까지 채권을 구입해야 당첨자격을 얻게 된다.

한편, 판교 2차분양 당첨자 6780명과 예비당첨자 명단은 12일 자정무렵부터 다음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경제지·주택공사 홈페이지·13일자 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개별통보하지 않는다.

계약은 11월 13일부터 28일동안 주공 분양분은 분당 오리역 견본주택에서, 일반 주택은 판교 견본주택에서 한다. 당첨자는 청약 당시 써낸 제2종 국민주택채권을 내달 8일부터 국민은행에서 매입해야 한다.

모델하우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주일동안 당첨자에게 공개된다. 일반인 관람은 이후에나 가능하다.

프라임경제 홈페이지 www.newsprime.co.kr 에서는 판교당첨자명단 원본 pdf 파일을 보실수 있습니다.

동양생명

판교 동양 당첨자

판교 청약자 86%, 채권상한액 신청

휴먼시아데시앙A6-1	휴먼시아푸르지오A9-1	휴먼시아푸르지오A9-2
휴먼시아A19-1	휴먼시아A20-1	휴먼시아A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