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유비쿼터스농촌포럼(공동대표: 신윤식 허신행 허운나)이 국내 최초의 원격 영어회화 교육을 23일 시범적으로 처음 실시했다.
앞으로도 매주 진행될 이 강의는 한국유비쿼터스농촌포럼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녹동고등학교(전라남도 고흥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미트리 매트(Mitri Matte,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는 이 교육에 대해 “서울에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상스튜디오에서 강의를 하면 초고속통신망을 통해 전남 고흥에 있는 녹동고등학교 교실로 연결돼 실시간으로 상호대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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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비쿼터스농촌포럼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연세대학교와 손잡고 전남 고흥 녹동고등학교에 <원격 영상 영어회화> 시범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23일 서울 방통대 스튜디오에서 외국인 강사가 초고속통신망을 이용, 전남 녹동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원격으로 영어회화를 가르치고 있는 모습. | ||
이 강의를 기획, 주최한 신윤식 공동대표는 “진정한 지식정보사회는 농촌에서의 질 높은 삶이 보장되는 사회”라며 “도농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한시라도 빨리 전국적인 ‘농촌형 U-러닝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했다.
또 그는 “현재 진행되는 영상 교육의 질을 고화질의 HD-TV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약 2억원 정도의 투자가 필요하다”며 “미래형 농촌
교육 제도 마련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혜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유비쿼터스농촌포럼(Korea Ubiquitous Village Forum; KUVF)은?
2005년 3월 29일, IT와 학계 그리고 농업분야의 전현직 전문가 50명이 뜻을 모아 다가올 유비쿼터스 환경 하에 농어촌 정보화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와 시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 농촌 정보 환경 개선, 고령자 대책 등 농촌 정보화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국유비쿼터스농촌포럼>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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