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가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혜택’ 이벤트를 오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가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혜택’ 이벤트를 오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 경우, 삼성카메라는 24일까지 NX(5/10/100)시리즈 제품을 등록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기아차 쏘울을 증정한다. 기아차는 오는 24일까지 쏘울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삼성 NX100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또, 양사는 올해 연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도 커다란 혜택을 줄 예정이다. 삼성카메라는 응모한 고객 중 1명에게 기아차 쏘울(1.6 가솔린 스마트 트림, A/T)을 제공, 기아차는 쏘울과 포르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삼성 NX100을 증정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디지털이미징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에 삼성 NX100 제품등록을 한 고객은 기아차 구입 시 10만원이 할인받을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기아차에서 출시된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이 삼성 NX100을 구입해도 1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X100의 할인된 가격은 배터리, 8G 메모리까지 모두 포함해 69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 한 해 동안 삼성카메라 제품을 믿고 구매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