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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일상사진 화제…“인형이 따로 없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06 02: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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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연재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체조선수 손연재가 김연아에 이어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광저우 AG 5대얼짱’으로 정다래, 차유람 등과 함께 아시안게임 시작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던 손연재는 대한민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손연재의 다양한 일상이 공개된 미니홈피는 연일 방문자들로 들썩 거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학교 졸업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요정이 따로 없다” “인형같은 모습이다” “새로운 국민 여동생이 탄생했다” “미모에 실력까지 갖춘 완벽한 선수다” 등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월 서울 광장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세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