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
4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고구마’에 출연한 이수근은 “결혼하고 최고 단시간에 불행을 느낀 연예인은 유세윤”이라며 유세윤의 속마음을 폭로했다.
이수근은 “유세윤이 결혼 6개월 만에 후회를 하더라”며 “애 때문에 산다고 했다”고 말해 유세윤을 당황케 했다.
이에 대해 유세윤은 “너무나 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밀려왔다”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용만-김국진, 이수근-은지원, 2PM 택연-찬성, 시크릿 한선화-인피니 이성종, 유세윤-이정 등이 다섯 팀을 이뤄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