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는 자사 임직원 100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에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봉사 활동에서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서울 서대문구 지역에 있는 총 65가구의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연탄, 등유와 쌀, 이불, 방한복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겨울에 난방 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홍제동 지역 저소득 가정에 연탄 등을 전달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겨울나기가 힘겨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