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5일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따르면 지난 2~3일 양일간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청약률 3.5대1을 기록했다.
이렇게 청약열기가 높은 이유는 충무로 일대가 강남 및 기타 지역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량이 부족해 희소성이 부각됐으며, 충무로역에서 1분, 명동역, 을지로 3가역 인근의 초역세권 입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 7층~지상19층의 오피스텔과 상가의 복합건물에 전용면적기준 26㎡~44㎡(계약면적 58㎡~99㎡)의 소형 오피스텔 213실로 구성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6일, 계약은 8일, 9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평당 분양가 (계약면적 기준)는 3.3㎡ 당 약 1300만 원대다. 계약금 10%, 중도금 60%대출(30% 무이자, 30% 이자후불제), 잔금 30% 분양조건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무로2가에 있으며,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272-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