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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패션의 상징, 닥스신사 노르딕패턴 인기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2.05 10: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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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LG패션 닥스신사의 노르딕 카디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즌, 노르딕 패턴은 기하학적으로 다양하게 변주되어 의류와 액세서리까지 폭넓게 출시되며 올 가을•겨울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닥스신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북유럽 감성을 담은 노르딕 패턴에 스마트한 기능성까지 더해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한 방한용 노르딕 카디건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닥스신사의 노르딕 카디건은 스코틀랜드의 북동쪽 페어(Fair)섬의 전통 문양에서 유래된 페어아일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또한 얇고 고운 램스울과 고급 캐시미어 원단을 사용하고, 일반적인 카디건에 사용되는 세번수가 아닌 태번수로 짜서 초겨울까지 아우터로도 거뜬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한겨울에는 코트, 재킷, 점퍼의 이너로 입으면 방한용 아이템으로 손색없이 다양한 캐주얼 스타일링에 적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LG패션의 닥스신사 마케팅팀의 배기영 과장은 “본격적인 겨울시즌이 찾아오면서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노르딕 카디건이 매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특히 닥스신사의 노르딕 카디건은 스타일은 물론 기능적인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살려서 올 겨울 남성들의 패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