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역도, 양궁, 펜싱 금메달리스트들이 팬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4일 인터스포츠 구로점에서 여자 역도 그랜드 슬램의 주인공 장미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펜싱 여자 대표팀의 남현희, 김혜림, 전희숙, 서미정, 오하나, 아시안 게임 8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양궁 남자 대표팀의 오진혁, 김우진, 임동현 등 9명의 선수들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영광을 안고 팬미팅을 가졌다.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선수들은 행사가 끝난 후에도 인터스포츠 매장에 준비돼 있는 체험존을 둘러본 후 남현희 선수와 김우진 선수는 야구 체험존에서 직접 체험을 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들의 선전을 축하, 기념하기 위해 인터스포츠 구로점에서는 이날 ‘아디다스 데이’ 로 아디다스 전 제품을 20% 할인하고 또 아시안게임 선수의 사인을 받은 소비자에 한해 사인지를 제시하면 추가로 20%를 더 할인해주는 ‘아시안게임 더블 찬스’도 동시에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