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국 기자 기자 2010.12.04 19:00:46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약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이용자가 주인공이 되어 생활체조, 한국무용, 연극반, 난타공연, 밸리댄스 등의 문화공연과 부대시설로 한지공예 및 서예, 웰빙음식(폐백) 등의 작품 전시로 이루어졌다.
도완 스님은 “어르신들의 배움을 향한 열정적인 모습에 오늘 이 행사가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며 “2011년도에는 더욱 다양하고, 이용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