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은 12월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 “난 이제 강남 남자 다 됐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만난 기타 선생님과 학원 사람들을 만난 강승윤은 “강남 남자 다 됐다”며 자랑했다. 학원 친구들이 “강남에 숙소도 있다던데”라며 호기심을 표하자 강승윤은 “야, 이제 강남 놀러와. 맛집 몇 곳 알아놨다”고 귀여운 허세 섞인 자랑을 했다.
그러나 강승윤은 부산 해운대를 찾아 거리에서 즉석으로 ‘본능적으로’ 등 노래를 부르며 부산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고 나는 언제나 부산사나이다”며 부산 출신임을 자랑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