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쓰리엠, 포스트-잇 접착식 메모보드 출시

[프라임경제]한국 쓰리엠(대표: 마이클 로만, www.3m.co.kr)은 스트라이프와 테디베어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이미지가 인쇄된 포스트-잇 접착식 메모보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포스트-잇 접착식 메모보드는 종이 보드 표면에 특수 접착제 처리가 되어있어 메모, 가족사진, 영수증 등을 압정이나 테이프 없이도 간편하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

코맨드TM 양면테이프가 함께 들어 있어 벽에 못질을 하지 않아도 벽에 손쉽게 붙였다가 흔적 없이 뗄 수 있다.

색상도 기존에 출시됐던 브라운 색상 외에도 핑크, 블루, 화이트, 테디베어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장식적인 효과도 증진시켰다.

특히 벽면에 붙일 수 있는 큰 사이즈의 제품부터 냉장고 문 위나 컴퓨터 모니터 등 작은 사이즈의 제품까지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포스트-잇 접착식 메모보드는 대형 할인점, 사무용품점, 대형 문구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권장 소비자 가격: 28.7cm x 2.2cm (3장) 3500원, 38cm x 25cm 7200원, 58.5cm x 45cm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