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파크도서(대표 최대봉)가 ‘2010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도서·티켓 쇼핑몰 중 가장 혁신적인 우수 웹사이트로 인증 받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새로 구축되거나 개편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해 선정한다. 1600명의 국내 웹 전문가가 직접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다양한 분야를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웹어워드 코리아 2010’은 총 97개 분야에 걸쳐 공모 및 심사가 진행됐으며, 인터파크도서는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 분야 최고 점수를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터파크도서는 2009년부터 부분적인 UI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도서 메인, 서비스 메인, 최종상품 페이지, 북카트, 주문서 등의 리뉴얼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최근 변화하는 IT환경에 맞춰 모바일웹,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파크도서를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전자책 서비스인 비스킷과 전국 당일배송을 업계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인터파크도서는 2010년 3000억원의 거래총액이 예상되며 작년 대비 20%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업계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상무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중심으로 UI를 개선하고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 맞는 모바일 전용 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 이어 웹어워드 코리아 대상 등 연이은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만족 1위 인터넷서점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