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는 자사의 뉴 5시리즈 세단과 투어링 모델이 ‘201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MW 뉴 5시리즈는 '201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3관왕을 차지했다. |
뉴 5시리즈 세단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차체 라인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그대로 표현했다’고 평가받았으며, 비율과 마감처리도 호평을 받았다. 뉴 5시리즈 투어링의 경우 ‘루프라인부터 뒷면까지 이어지는 라인 등이 동급 경쟁 모델들을 압도했다’는 평이다.
이번 수상으로 인해 뉴 5시리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독일 자인협회가 수여하는 ‘디자인 어워드(2011 Design Award of Federal Republic of Germany)’ 등 디자인상을 연속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