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팬들이 오는 5일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22번째 생일을 맞아 유명 H 신문 하단에 신문 광고를 내보내 ‘축하’의 뜻을 밝힌 것.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와 다음의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와 '화수은화'는 한겨레신문 3일자 신문 하단 광고를 통해 유리의 사진과 함께 자신들의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게재했다.
이들은 특히 유리의 이름으로 지난 달 20일 천안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마음 편한집'을 방문해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남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각 맴버의 생일, 데뷔일 때마다 이 같은 선행을 남몰래 펼쳐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