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2.5ℓ급 V6 엔진을 중형차 최초로 탑재한 뉴 SM5를 출시했다.
르노삼성 뉴 SM5 2.5 |
웰빙 드라이빙 컨셉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뉴 SM5 2.5는 넓고 안락한 승차감과 실내 공간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거기다 2.5ℓ급 V6 엔진으로 향상된 엔진 토크와 차량의 개발 컨셉트에 맞게 최적화된 NVH, 서스펜션 튜닝으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외관은 기존 디자인에 스테인리스 재질의 듀얼 머플러를 새롭게 적용해 다이내믹한 럭셔리 스타일을 연출했고, △크루즈콘트롤 △스피드 리미터 △2.5 엠블럼 등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했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그렉 필립 부사장은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뉴 SM5 2.5 출시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중형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점점 더 치열해지는 국내 중형차 시장에 NEW SM5 2.5을 출시하면서 중형차와 준 대형차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 SM5 2.5는 SE Plus 2790만원, RE 298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