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동아이지텍은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그 동안 직접판매와 수도권 및 일부 지역에만 제한적으로 공급해 오던 편향적인 영업 전략에서 탈피해 ‘전국구’을 선언한다.
동아이지텍(대표 김찬형)은 음식물처리기 ‘그린퀸(greenqueen)’ 출시를 기념해 유통대리점을 모집한다.
이번 유통대리점 모집은 기존의 음식물처리기와 달리 싱크대 배수구에 바로 분쇄기를 설치해 쓰레기를 다른 곳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넣기만 하면 자연건조로 냄새 없이 일사처리로 처리하는 ‘그린퀸’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제품은 소비자에게 불편함만을 가중시켜 소비자 만족도가 떨어지는데 반해, ‘그린퀸’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손을 전혀 대지 않고 터치 한번만으로 처리하는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기술로 개발됐다.
또 이 제품은 공인기관이 인증한 초절전 자연풍건조시스템을 사용해 사용빈도에 따른 전기료 차이가 없으며(1회: 3.6w), 월 최대 15kw정도로 누진세포함 전기요금은 3177원 수준으로 국내 최대 효율을 자랑한다.
특히, ‘그린퀸’을 통해 배출된 음식물쓰레기는 더 이상 환경오염 물질이 아닌 친환경적인 양질의 비료나 사료 등의 재활용 물질로 변하게 된다.
동아이지텍 김찬형 대표는 “그린퀸은 싱크대 일체형이면서 자연풍 순환방식과 같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고, 경제적인 부담까지 줄여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며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보다 많은 소비자가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유통대리점을 모집하게 됐다” 고 밝혔다.